[BHC] 마늘 버터의 바삭함과 풍미가 가득한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 BHC 마법클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로입니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결과는 나쁘지않은데.. 중요한 건 역시 떡볶이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먹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저는 BHC의 '뿌링클'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년 여름 7~8월 쯤 BHC에서 신메뉴인 '마법클'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먹지못하고 꾹 참다가 지금에서야 먹어도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드디어 먹어본 BHC 신메뉴 '마법클'의 내 입 맛대로 먹고 내 입 맛대로 쓰는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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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BHC 공식 홈페이지 메인 )

 

BHC의 주문과 배달은 굳이 전화를 하지않아도 BHC 전용 어플을 통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들어가게되면 상단 메인에 떡하니 '나다!'라며 폼을 뽐내는 '마법클'은 당당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메인을 장식하고있었습니다. ✨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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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BHC 공식홈페이지 'NEW&BEST' )

 

주문을 하려니 '마법클' 메뉴 하나에 정말 다양한 선택지가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닭의 부위중 날개와 봉을 좋아해서 '콤보'로 선택을 할까.. 가장 기본으로 먹고 다양한 맛을 즐겨볼까.. 나의 속에서 많은 제가 싸우던 중 문득 오랜만에 먹는거니 사치를 부리자는 마음으로 기본에서 다리만으로 구성된 '마법클 스틱'으로 FLEX! 💸💸💸 (사실 기본말고는 가격이 비슷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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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클'이 오자마자 바로 냅다 개봉 박두! 🤩

 

치킨 박스를 열면 하얀색이지만 살짝 노란색을 머금은 마늘 가루가 치킨을 덮혀있었고 진하며 담백한 버터의 향이 코로 훅! 올라왔는데 문득 마늘빵이 바로 머릿속에 떠올라 궁금하여 찾아보니 정말 마늘빵을 착안하여 만든 치킨이라고 합니다! 🧄 ' 뿌링클'을 좋아하는 저는 비슷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하였지만 샛노란 황금빛의 '뿌링클'과는 다르게 하얀색에 더 가까웠고 식감을 느끼게해주는 바삭한 크런치 후레이크가 함께 곁들여진 치킨은 '뿌링클'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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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진을 찍자마자 못참고 냉큼 하나 집어서 한 입 가득 물어버리는 실수를.. 🤣

 

닭다리 하나 하나가 정말 두툼했고 두툼하지만 속까지 잘 익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건 마늘과 버터의 향이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느껴져 속이 좀 느끼했습니다. 그래도 부드러운살과 바삭 바삭한 식감을 주는 마늘과 크런치가루가 먹는동안 입을 즐겁게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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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갯수는 총 10개? 11개? 정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평소 치킨은 거의 뼈보다는 순살을 주문해 먹다보니 뼈 다리로만 주문을 하면 몇 개 안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갯수도 많고 다리마다 살이 두툼하게 있어 양이 꽤 많다 느꼈습니다. 정말 먹다보면 드는 생각이 고기로 만든 마늘빵을 먹는 기분..🤔 '마법클'이 '뿌링클'보다는 덜 짜지만 향이 강해 좀 물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마늘이라 매운맛이 있을수도있겠다 생각하지만 저는 다 먹기전까지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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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많았던 양과 알찬 치킨의 살이 좋았습니다.

'마법클' 위에 뿌려진 가루는 마늘과 버터의 고소하고 담백했던 향과 맛은

나쁘지않았지만 먹다보면 느끼함이 느껴져 계속 먹기에는 속이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제 마음속의 1순위

'뿌링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