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크다는 롯데리아 신메뉴 '왕돈까스버거'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로입니다. 🤗
다양한 신메뉴를 발굴하고 찾아내고 만들어내 유명한 '롯데리아'에서 24년 2월즘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이걸 4월에 먹어보다니.. 블로거로써 늦은 감이 있지만..(반성합니다..!) 롯데리아에 신메뉴인 왕 크다는 '왕돈까스 버거'를 꼭 직접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좋은 기회가 생겨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대구 신세계백화점 앞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남자친구와 저녁으로 구매했지에 '왕돈까스 버거'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로지 '왕돈까스 버거'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왕돈까스 버거'의 칼로리는 1,000kcal에 가깝고 가격은 단품인데도 무려 7,500원! 버거치고는 꽤 가격이 있어 놀랐습니다..! 💸💸
집에 들고 오는 동안 느낀 점은 무게가 매우 묵직했습니다! 😮 다른 버거와 달리 정말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봉투 안에 들어있는 '왕돈까스 버거'를 꺼내보니 이름값을 하는 듯 생각보다 더 크다는 걸 직접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봉투에는 '왕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먹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포장지 반만 열어 증정된 소스를 뿌려 돈까스 패티를 먼저 맛보고 빵과 야채를 함께 즐기면 된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
'왕돈까스 버거' 두두 등장!! 🎉🎉
정말 큰 돈까스 패티 한 장이 통쨰로 들어있는 모습의 '왕돈까스 버거'는 그냥 먹기에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동봉된 전용 소스를 뿌려 먹어줍니다! 😋
일단, 돈까스 자체는 나름 맛있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감으로 크게 느끼하지 않았으며 겉바속촉! 하지만 먹다 보니 크기가 커서 그런지.. 느끼해져서 좀 물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먹기에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전용 소스'는 오리지널과 매운맛이 있었는데 많이 맵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매운맛을 결정했는데 정말 별로 안 매웠으며 오히려 느끼한 돈까스를 잡아줘서 매운맛으로 선택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먹다 보면
느끼해서 혼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먹어보는 건 좋지만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이상 롯데리아의 신메뉴
'왕돈까스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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