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가족, 데이트 실내 나들이 코스로 최고! 주차부터 할인 정보까지! : 아쿠아플라넷 광교
안녕하세요~ 고로입니다. 🥰
오늘은 친구를 보러 4월 수원에 놀러 갔을 당시 점심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아주대 앞 중식당 '우만주옥'을 먹고 소화겸 어디 갈까 하다가 찾아보다가 알게 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가보게되었습니다! 🐟 위치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 있었으며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외관이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으로 생겨 유명한 곳이라 이 근처 만가도 쉽게 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한국에서 느낀 대만 야시장의 느낌을 그대로! 아주대 앞 중식당 : 우만주옥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로입니다. 😋 오늘은 대구에 있는 저를 보러 수원에서 힘든데도 자주 내려와 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이번에는 제가 직접 수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mho2o10101.tistory.com
[ 아쿠아플라넷 광교 ]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00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
(하동 1017-4)
⏰ 매일 10:30~19:30
📞 1833-7001
'광교중앙역에서' 10분정도 걸어 '갤러리라 백화점 광교'에 도착하였고 지하로 내려가면 '아쿠아리움 광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매표와 주차부터 다양한 할인 정보, 공연 스케줄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때 선거철이어서 선거인증을 하고 할인받아 들어갔습니다~ 👍
주차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의 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됩니다. 🅿️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무료 시간 최대 2시간, 그 이후부터 백화점 지하주차장은 10분당 400원, 포레나 광교 주차장은 10분당 500원에 추가금을 지출해야 합니다!
*다른 업장과 합산 5시간까지 가능!
< 할인 이용권 소개>
네이버 예약 :: 아쿠아플라넷 광교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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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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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찾아보셨죠?
'아쿠아리움 광교'에 대한 티몬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tmon.co.kr
표를 끊고 설레는 마음을 갖고 긴 통로를 통해 천천히 들어가 줍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곰치가 왔냐며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거북이 등을 구경하며 가이드를 통해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모두 관람을 하였습니다. 🐢 1층에는 귀여운 수달이 있어 보는 맛이 있었지만 2층부터 본격적으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다가 비 까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적어 한적했습니다. 오랜만에 편하게 관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말로는 주말에 오면 정말 사진을 못 찍을 정도라 하니 참고! 😲
'아쿠아플라넷 광교'에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존재하는데 다른 공연은 궁금하지 않았지만 매시간 공연하는 '머메이드쇼'는 너무 보고 싶어 10분 전부터 자리에 앉아 기다려 관람을 했답니다! 🧜
다른 아쿠아리움에서 웬만한 머메이드쇼는 관람해 보았지만 이곳의 머메이드쇼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저 헤엄치고 물방울로 퍼포먼스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공연해 주는 게 매력적이었고 잘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Play Ground' 옆에는 어른들도 쉴 수 있는 카페도 함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펭귄 모양의 베이커리부터 애기 손님을 위한 이유식까지.. 정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펭귄빵을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 날 품절.. 😭 대신 허니브레드와 커피만 먹으며 잘 쉬 다갔습니다!
충분히 쉬었겠다.. 드디어 이곳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해저 터널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인투 더 오션(Into The Ocean)'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
길고 큰 터널 형태로 이루어진 수조였는데 상어들, 큰 가오리가 머리 위로 조용하게 쓱.. 지나가는데 정말 신비롭기도, 무섭기도 했습니다! 우와우오아아아아.. 한참을 멍 때리면서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게 구경을 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물멍을 하나 봅니다.. 😶
3시간 가까이 관람을 마치고 계단을 통해 올라오면 마지막 기념샵과 함께 출구가 나옵니다! 😭 (고생했다..)
아쿠아리움 기념샵 옆에는 '수린'이라고 한우전문식당이 있었으며 아쿠아리움 관람권을 제출하면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지쳐서.. 패스! 식당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하니 식사까지 생각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아쿠아리움에 비해 규모가 작고
성인보다는 아이들 위주의 관람으로
다소 볼거리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만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
매우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첫 수원 여행에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 방문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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