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아도 괜찮아!' 사진 찍기 좋은 대구의 벚꽃 명소 🌸 : 대구 두류공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로입니다~ 🖐🏼

 

최근까지만 해도 추운 날씨였는데 불과 며칠 사이로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며 봄기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봄 하면 역시 분홍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벚꽃을 보러 벚꽃의 개화시기 맞추어 다양한 명소를 설레는 마음으로 보러 가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의 다양한 벚꽃 명소 중 '두류 공원'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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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두류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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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3동 588-3)

 

📞 053-803-7470

🅿️ 무료 주차가능

🐶 동물 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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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은 '이월드'가 정말 유명하지만 저처럼 단순하게 산책 겸 꽃을 보러가는거라면 '두류 공원'이 제격입니다! 🌸 

 

'두류 공원'은 산책길이 조성이 잘 되어있어 사계절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산책겸 등산길을 이용하여 벚꽃을 구경하면 되는데 등산길이지만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전혀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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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공원'은 취식 금지가 아니기에 저와 남자친구는 올라가기 전 무료 주차장 옆에 있는 '이마트+식당'에 들려 김밥 2줄과 떡볶이 1인분을 포장하였습니다. 매장 내에서 식사도 가능했지만 저와 남자친구는 벚꽃을 보며 먹고 싶어 포장하여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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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만! 벚꽃이 정말 너무 이뻐 저의 포스팅에 꼭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

 

제가 '두류 공원'에 갔을 당시에는 벚꽃이 만개하기 딱 직전이라 풍족하게 있지 않았음에도 저렇게 많이 피어있어 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운 벚꽃을 보고 있자니 한 폭의 화사한 그림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저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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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벚꽃을 보며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올라오기 전 포장해 온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었다 갔습니다. 🌸 이 날 '두류 공원'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는데도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정말 많았고 자리도 비어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끝 쪽에서 2개의 길로 나누어지는 저와 남자친구는 가볍게 벚꽃을 보러 왔기에 '야외음악당'쪽으로 연결된 길이 아닌 주차장으로 돌아 내려옴으로 '두류 공원'의 벚꽃 놀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산책하기 좋은 대구의 벚꽃 명소 '두류 공원'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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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밤에도 방문한 '두류 공원'의 벚꽃은 아침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전히 화사하지만 운운하게 조용한 느낌을 주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

 

밤에 오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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