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먼딩의 이름과는 다른, 대만에서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곱창국수' : 아종면선 (阿宗麵線)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로입니다. 🏳️‍🌈

 

오늘은 대만 여행을 갔을 당시, 버스 투어를 하기 전 시먼딩 중심부를 방문해서 구경을 했는데 이곳에서 줄 서먹기로 유명한 '아종면선'이라는 가게를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    

 

'아종면선'은 시먼딩에 40년동안 자리를 유지한 오래된 가게로 곱창 국수가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곱창 국수라..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조합이라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 기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지인들의 발음으로 아쭝멘센이라고 발음을 한다고 하는데 흑당 버블티로 유명한 '행복당'의 바로 옆 골목이에 위치해 있어 찾기에는 쉬웠습니다. 

 

 

 

 

 

 

대만 시먼딩의 호불호가 강한 흑당 버블티 맛집 : 행복당[Xing Fu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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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종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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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號, Eme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 매일 8:30~20:30
📞 +88622388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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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먼딩 중심가에 도착하면 가운데 긴 줄이 보일 텐데 이곳이 흑당버블티로 유명한 '행복당'이었습니다. 🧋 '아종면선'은 행복당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해있는데 이곳 또한 "행복당 저리 가라~"라고 말할 정도로 가게 앞에서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과 줄 서있는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

 

사이즈와 가격은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으로 NT$ 55~70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우리나라 돈으로 2천 원 정도의 가격대였습니다. 저희는 버스 투어를 가기 전이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해서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주문 시, 고수를 넣을지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안넣는게 깔끔하데서 저는 안 넣었습니다. (고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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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하고 바로 직원분께서 종이 그릇에 곱창 국수를 담아주시는데 정말 더워 보였습니다.. 🥵 국수인데 젓가락이 아닌 수저를 국수와 함께 담아주셨습니다. 🤔 테이크 아웃이라 먹는 장소는 따로 없고 다들 한쪽에서 서 서 드시기에 저희들도 바로 옆에서 서 서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크게 한 입 떠서 먹어보았는데 면이 가늘고 흐물 흐물해서 그런지 플라스틱 수저로 먹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 왜 젓가락이 아닌 수저로 주셨는지 이해됐습니다. 곱창이라는 단어로 느끼하거나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죽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워 거부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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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맞히고 남은 음식 국물과 쓰레기를 들고 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식당 입구 바로 옆에 음식물, 일반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손님이 많은데도 정말 깔끔하게 분리수거되어 있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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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고 먹는 장소가 없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지만

냄새하나 나지 않는 국물과

얇고 부드러운 면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재 방문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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