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의 대만 타이베이 여행 일지 : 2 DAY [GOLO by TWIWAN]

 

 

< 2일 차 여행 일정 >

 

T W I W A N

 

🍴용허또우장 - 🏘️융쾅제  - 🥟천진총좌빙 - 🥟딘타이펑 - 🏛️국립중정기념관 - 🪨황츠온천 - 🌙스린 야시장

 

#1 / 간단한 아침 식사로 두유와 빵을 함께 '용허또우장'

#2 / 융쾅 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식, 볼거리가 있는 작은 시내 '융쾅제'

#3 / 1시간의 대기가 아깝지 않은 딤섬의 코스요리 '딘타이펑'

#4 / 저렴한데 맛있는 유사 한국의 들고 먹는 전 '천진총좌빙'

#5 / 대만의 뜻깊은 곳, 정말 크고 웅장한 '국립중정기념관'

#6 / 몸에 좋은 유명한 유황 온천물에 직접 몸을 담가봤다 '황츠온천'

#7 / 정말 크고 다양했던 대만의 대표 야시장 '스린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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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시먼딩에서 접할 수 있는 대만식 아침 식사 : 용허또우장

2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히려 오지 않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 대만의 아침 풍경은 물론 건물까지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르게 생겨 정말 생소했습니다. 나라 전체에 비가 많이 오는 특성상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인도 길 위로 건물마다 지붕이 나와있는 형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길을 걷다 아침 식사로 정한 곳은 '용허또우장' 이 곳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두유에 맛이 예상가는 꽈배기 튀김을 함께 먹는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순환이 빨라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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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우버' 어플을 통해 택시를 이용하여 20~30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융쾅제'는 '융쾅 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 번화가가 된 곳으로 간식부터 볼거리, 찻집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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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융캉제의 맛있는 길거리 음식 추천! 총좌빙 맛집 : 천진총좌빙

 

점심 전으로 도착한 '융쾅제'에서 구경을 하다가 허기가 져서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긴 줄의 '천진총좌빙' 🤔 줄이 너무 길어 고민하다가 줄 서먹은 4번(오리지널+햄+계란) 맛도 정말 맛있었지만 가격이 무려 50 TWD로 우리나라 돈 2천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정말 너무 착한 가격에 맛까지.. 꼭 드셔보세요! 👍🏼(같이 먹은 버블티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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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한국인들의 필수 방문 코스 딤섬 맛집 : 딘타이펑 본점

 

다녀와서 여행일지 포스터를 쓰는 지금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던 '딘타이펑'은 입구부터 사람이 가득해서 정말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 이곳에서는 다양한 딤섬 코스요리를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여행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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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대만 여행 필수 코스 '국립 중정 기념관' 후기! : 국립 중정기념관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마치고 '융쾅제'를 지나 15분 정도를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는 '국립 중정 기념관'은 지금의 대만을 자유중국을 수립하고자 노력하고 기여한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곳으로 정말 넓고 웅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 산책로가 정말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 남자친구와 천천히 한 바퀴 걸으며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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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이색체험! 양명산의 물 좋기로 유명한 유황 온천 : 황츠(치) 온천

 

'국립 중정 기념관'에서 많이 걸어 피곤하고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우버' 택시를 이용하여 도착한 곳은 바로 '황츠(치) 온천', 이곳은 몸에 좋은 진짜 유황 물을 이용한 온천으로 유황 물로 몸을 씻고 풀어주었습니다. 😙 목욕을 다하고 나오면 예약된 따뜻한 해산물 죽으로 속까지 따뜻하게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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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온천을 끝내고 나온 후 언덕길을 통해 올라가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처음 타본 대만의 버스는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깨끗하고 편했습니다. 해가 질 무렵 도착한 다음 목적지는 2일 차의 마지막 여행지인 '스린 야시장'이었습니다.

 

이곳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부터 먹거리까지 정말 큰 야시장이었습니다! 😮 야시장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은 '지파이'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먹은 지파이는 사기꾼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지파이' 제발 꼭 먹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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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찼던  2일 차 😍 저와 남자친구의 대만 여행 3일 차는 관광버스 투어를 예약해서 더 멀리 나가볼 예정이라 어떤 걸 보고 어떤걸 먹어 볼지 정말 기대를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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